[이시각헤드라인] 5월 31일 뉴스투나잇
■ 정부, 대북 경고…"감내하기 힘든 조치할 것"
정부가 오물풍선, 탄도미사일 등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해, 멈추지 않으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. 군은 내일도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
■ 하이브에 손 내민 민희진 "건설적 논의해야"
유임 성공 후 2차 기자회견에 나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화해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다툼을 끝내고 건설적 논의를 하자고 했는데, 아직 하이브 측은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.
■ 대통령실 "종부세 완전폐지 바람직"…개편 추진
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세는 완전 폐지가 바람직하다며 종부세 전반을 재검토해 제도를 개편하겠다고 했습니다. 또 상속제 부담 완화를 위해 공청회 등을 거칠 계획입니다.
■ '훈련병 사망' 중대장 귀향…"심리지원 안해"
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수사 대상자인 중대장이 고향 집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군 관계자는 중대장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.
■ 주말 곳곳 요란한 비…다음 주 본격 여름 날씨
주말인 내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락가락 비가 내리겠습니다. 특히 강원과 경북에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습니다. 기상청은 다음 주 본격 여름 날씨가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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